생태환경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여름 특별 프로그램 *역량강화프로그램 – 5/12~6/2 생태환경교육강사 및 일반 성인대상으로 진행된 현장중심 전문가 특강으로 총7회 진행. 15명의 활동가분들과 전래놀이,밧줄놀이,풀꽃놀이,산새이야기,생태보호지역에 대한 활동등 다양한 프로그램내용으로 진행. 은평구의 아름다운 숲과 공원에서 진행된 만족도 높은 활동이였습니다. *여름특별프로그램- 7월~8월 : 은평국 활동강사님들의 역량별 특화프로그램으로 1회~5회 진행 '숲에서 만나는 그림책','놀고 놀고 또 놀자','여름밤 숲 탐험', '숲속탐험대', 등의 이름으로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숲에서 다양한 놀이와 관찰 등 오감체험활동 진행했습니다. 은평구 내 아름다운 숲과 공원이 있음에 감사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숲체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참여자들의 이야기로 담지 .. 더보기 기후변화와 환경교육 물푸레 생태교육 센터 강서는 20년에도 초 중등학교와 연계해서 환경교육 '기후위기와 자원 순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활동은 아니지만 최대한 안전에 신경 쓰면서 1:1 교육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양천초 , 월정 , 목동초교와 신정. 화곡 중등학교에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활동등을 이야기 나누고 자연물과 생활용품의 재활용과 재사용의 의미도 알아보며 놀이 활동과 연계해서 총 25회에 걸쳐 500명의 학생들과 활동을 진행하였고 학년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와 선생님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21년에도 물푸레 강서팀은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환경 모니터링과 더불어 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보기 '비대면'과 '소규모'의 연속.. 한강야생탐사센터의 고군분투 세상 누구에게나 2020년은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2019년 12월경 스멀스멀 올라오던 불미스런 기운이 2020년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거기에 50 여 일간의 기록적인 장맛비와 수차례의 태풍까지! 2019년 5월 위탁을 받으며 조금씩 자리잡아가던 야탐은 2020년을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자연재해와 세계적인 전염병 앞에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한강사업본부의 방침대로 여러 차례 프로그램 전면 중단이 거듭되었고, 2021년 1월 현재(1월8일)도 프로그램 중단 중입니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던 시기에도 기존 20~30명 선에서 운영되던 것에 비해 운영방침이 10명미만이라 조기 예약 종료로 횟수 추가문의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탄력적으로 운영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것.. 더보기 은평을 꽃과 나비의 정원으로! 2020 은평 풀나무그린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했어요 골목의 방치된 작은 공간들이 꽃과 나무와 생명들이 숨쉬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은평구에는 북한산이라는 자연의 큰 선물이 있지만,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공간 가까이에서는 녹지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맞서 초록 공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물푸레생태교육센터는 은평구 협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방치된 자투리땅을 정원으로 되살리고 가꾸어나갈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5주간 교육과정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은평 풀나무그린디자이너’양성과정입니다. 지역정원 만들기는 은평구민들이 가장 원하는 사업이기도 하고, 코로나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처음 홍보가 시작되자마자 모집정원이.. 더보기 2019년 은평 교육자원박람회 '2019년 은평 교육자원박람회'가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물푸레도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교육활동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물푸레생태교육센터 #서울혁신파크 #은평교육자원박람회 더보기 신도 유치원 숲속자연학교 신도 유치원 숲속자연학교 11월 22일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아이들의 왁자지껄 하는 소리와 함께 신도초등학교 유치원 앞이 시끄러워 졌습니다. 선생님들이 한명한명 옷깃을 여미며 출석을 노래로 시작합니다. 신도초등학교 별설 유치원은 은평구에서 지원하는 교육컨텐츠 프로그램으로 만 4세, 5세 아이들이 4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을 숲속에 나와서 놀이터 삼아 놀기도 하고 그 계절에 나타나는 자연의 현상들 즉 숲속 보물들을 찾아 관찰하고 숲속에서 놀잇감을 찾아 놀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듣는 명상도 합니다. 오늘은 선생님들이 새총을 만들어 오셔서 땅콩을 쏘아 올려 새먹이를 멀리 보내 줍니다. 또 솔방울 사이사이에 밀가루 떡을 채우고 갖은 견과루를 넣어 나무에 달기도 하고 숲.. 더보기 수리초등학교 교사 연수 수리초등학교 교사 연수 11월 15일 이말산에서 수리초등학교 교사 연수를 했습니다. 수리초등학교 교사연수는 어린이들과 자연 체험 학습을 나가는 선생님들의 역량강화 목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월 1회 활동하는데 그동안은 학교 뒷편 북한산 둘레길을 답사하고 계절변화에 따른 동식물 관찰, 생태놀이 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풍부한 문화재가 있는 이말산을 답사하고 역사와 생태이야기로 지역 이해를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람불고 추웠지만 선생님들의 높은 집중도와 열의 덕분에 시간이 훌쩍 갔습니다. 마지막 회차를 장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은빛초등학교 자연학교 은빛초등학교 희망녹색교실 9월 27일 반과 후 한 명 한 명 왁자지껄 모여든다. 은빛초등학생 13명과 청개구리 선생님, 너구리 선생님이 이말산으로 소풍을 갔다. 녹색자금지원 사업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희망녹색교실’에서 가게 된 것이다. 너구리 선생님이 출석 체크를 한 후 이말산을 향해 출발 삼삼오오 이야기꽃을 피우며 간다. 산을 오르며 도토리 깍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 선생님과 함께 잠자리 모양의 떨어진 꽃잎을 모아 위에서 던지니 아이들의 환호성에 꽃잎들이 날아다닌다. 산을 오르는데 제법 가파르다. 오르며 식물의 성질을 설명하며 물을 머금어 뿌려보기도 하고 식물잎을 따서 마술을 보여주시니 아이들 신기해 한다. 산속에 오니 모기들의 환영 만만치 않다 그래도 자연스런 모습으로 불평없이 활발하게 오르니 참.. 더보기 9월 26일 숲속자연학교 숲속 자연 학교 9월 26일 아주 맑은날 숲속으로 소풍을 갔다 엄마와 함께 온 귀여운 아이들이‘선생님~’하며 반갑게 선생님품에 안긴다. 재잘재잘 하면서 선생님 뒤를 졸졸 따르며 선생님이 시키는 일을 잘도 따라 한다. 나뭇잎을 따서 배를 만드는데 사뭇 진지하다. 만든 배에 아주 작은 꽃잎을 따서 올려 아주 소중히 가지고 가며 가는 도중 도깨비풀을 따서 옷에 묻혀 보고, 곤충을 만져보며 아주 신기해 하며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같이 온 엄마 손은 놓고서 개울가로 배띄우기 위해 달려간다. 엄마의 염려는 개의치 않고 밝은 얼굴이 참으로 아름답다. 개울가에 풀배를 띄우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도시아이들 답지 않게 자연스럽다. 숲으로 나와 선생님이 나무에 종을 달아 묶어 놓은 줄 밑으로 기어서 종이 울리지 않게 통과.. 더보기 기쁜우리 복지관 기쁜우리 복지관 9월 1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으로 기쁜우리복지관 천사들이 옹기골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선생님의 노래출석을 하고 손에손잡고 계단을 올라 산책길로 들어섰다. 선생님과 손을 잡고 가며 거미줄을 찾아 보기도 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이야기도 나누었다. 생태공원 마루 바닥에 앉아 선생님이 준비해온 여러 가지 나뭇잎들에 풀을 묻혀 종이에 붙여 가며 자연을 직접 느끼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관심을 안보였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직접 풀을 칠하기도 한다. 뛰는아이 걷는아이 활기차게 달려가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손에손을 잡고 놀이터로 옮겼다. 둥그렇게 둘러 앉은 아이들과 잠자리 모양의 종이에 색연필로 색을 칠해 빨대에 꽂아 불어서 날아가는 잠자리를 따라 가며 즐거워 한다. 놀이터에.. 더보기 2017 강서 마을교육공동체 설명회 2017 강서마을교육공동체 설명회에서 마을의 선생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올해 마을에서의 이뤄질 교육을 계획했습니다. 네! 마을이 학교입니다! 더보기 2016 하반기 금요 숲속자연학교 (카멜레온 선생님) 금요일에 진행되는 카멜레온 선생님의 숲속자연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 엄마 손을 붙잡은 아이들이 호기심에 바라봅니다. " 앗! 이게 뭐지? "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맛있는 간식도 나누어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얏!" "선생님, 제 발차기를 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쭈뼛쭈뼛 했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모두 밝게 웃고 있네요 ^^ 하반기 첫 만남이지만 앞으로 만남이 거듭될수록 숲과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감수성이 더욱 무르이억아기를 기대합니다. ^^ 더보기 상신중학교 지구환경 활동 지난 8월 부터 상신중학교에서는 지구환경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 첫 활동에서는 개개인이 가정에서 배출하는 쓰레기와 가전제품 등을 지표로 조사하고, 탄소배출량을 알아보았고 환경 퀴즈를 풀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로컬푸드가 무엇인지와 왜 필요한지를 페트병을 이용하여 유기농 먹거리를 직접 길러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주변에는 어떤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외래종과 귀화종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교실에서 직접 풀잎을 이용한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신도중학교 자유학기제 지난 8월 부터 시작한 신도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수업 모습입니다. ^^ 이번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생태적 감수성이 풍성해지고,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수업에서는 유기농 먹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직접 채소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의 첫 수업에서는 학교 주변의 식물들을 관찰하였습니다. ^^ 모르고 지나쳤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하나 하나의 이름과 함께 새롭게 다가오게 됩니다. 관찰한 나뭇잎들로는 예쁜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동북유치원 6월 2일 싱그러웠던 햇살이 이제는 따사롭습니다. 녹색 빛이 산을 채우고 그 사이를 우리 친구들의 까르르까르르 웃음소리로 가득 채웁니다. 같은 풀인줄 알았지만 다른 풀이라는 사실에 신기하다고 놀라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띄고 가르치던 수업이었네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항상 가득했으면 하는 수업이었습니다.ㅎ 더보기 구현초병설유치원 5월26일 하늘반 친구들과 함께 한 숲속 여행~ 재잘재잘, 까르르 웃으며 보고 발견한 모든 열매와 잎, 곤충들을 신기해하고 좋아하며 관찰하는 예쁜 하늘반 친구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숲의 보물들.. 숲의 애벌레와도 친구하는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숲속활동시간이었습니다. 6월16일 비 예보가 있어서 실내수업을 해야 하나 연기해야 하나 의논이 분분하였는데 비가 전날까지 내리고 그쳐줘서 예정된 수업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나무의 성장에 대해 알아보는 햇빛, 흙, 물 가위 바위 보 놀이를 아이들이 좀 어려워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잘 이해하고 즐거워하며 진행해줘서 흐믓했습니다^0^. 더보기 160408-160608 선일여고 동아리활동 새들에게 새집을! 학교 주변에서 서식하는 텃새와 산새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둥지상자를 제작하여 실제 설침함으로써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들 집에도 여러가지 모양과 갖는 의미가 있다는 사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풀들도 나무들과 소중한 생명임을 알고 풀한포기 나무한그루 소중히 다루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갖자는 약속과 함께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도깨비 선생님과 갈현초등학교의 초등자연탐사단 북한산성에서 북한산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와 역사 문화유적에 대해서 둘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연은 우리 근처에 있답니다. 우리동네 도심송의 공원을 탐방하고 어떤 역학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보는 비단산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서오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탐방과 서어나무 군락지를 둘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단산에 이어 새로운 도심 공원을 탐방하고 전과는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는 안산이었습니다. 착한 나무꾼이 나무하러 갔다가 이것을 깨물었더니 그 소리에 놀란 도깨비들이 도망을 가면서 두고 간 도깨비 방망이를 얻어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 아시나여? 여기서 이것은 사진 속에 있는 개암입니다! 앵봉산에서 개암을 직접 보고 깨물어보면서 전래동화를 이해 할 수 있.. 더보기 하즐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하즐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생태교육시간이에요 북한산초등학교 6학년 캠프시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수업인 만큼 학습보단 북한산을 오르며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남자친구들로 구성된 모둠답게 활기찬 분위기였으며 모두들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햇살좋은 날, 숲으로 향하는 밝은 아이들 모습~^^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친구들입니다. 숲의 보물을 찾으며 작고 작은 생명들에 대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찾아보는 모습이 예뻤던 친구들! 숲이 전해주는 많은 것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소중한 활동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청개구리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상쾌한 날씨로 숲속의 시간이 모두에게 아쉬움을 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별 관심 없이 바라보던 교내의 나무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관찰하며 만져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무는 항상 곧게 자라지 않고, 나뭇잎은 초록색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더보기 도깨비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도개비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교육시간입니다. 밝은 표정의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도 가득하여 뭐든 잘 찾아냈고 질문도 많았으며 설명해주면 열심히 듣는 이쁜 아이들이었습니다. 놀이에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표정들을 보면서 자주 교실 밖으로 나와 자연속에서 마음껏 자연을 온 몸으로 체감하며 갖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도 중요하지만 긴 설명 보다는, 보여주고 몸을 써서 걷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느끼며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원래의 코스보다 좀 더 길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야외에서의 숲활동을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네요^^ 더보기 괴물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괴물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시간입니다 손수건 물들이기에 열심히 참여해준 친구들, 모양이 잘 나오지 않아 실망한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갈대잎으로 접은 배를 가지고 물가에 띄우기도 하고 갈퀴덩굴 화관도 만들어쓰며, 충분히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었고요. 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참여해주고, 몰랐던 식물을 찾으며 감탄하며 이름이나 인상에 따라 조사하고 싶은 식물의 선호가 나뉘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함께 배우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괴물 선생님가 함께하는 숲속자연학교 마지막으로 소개 할 숲속자연학교 반은~~~ 3월 16일 (수)요일부터 6월 29일 (수)요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괴물 선생님과 함께한 초등 남학생반 숲속자연학교 시간이에요! 여기에 보물이 있데~~~ 언능 찾아보자!! 아니야! 여기에 보물이 있데~ 언능 찾아보자!! 무엇일까?? 선생님 표정 너무 웃겨요~~~~~ 재미있어요~~~하하하!! 나뭇가지 액자 멋있죠??? 나뭇가지 액자로 본 세상은 이렇답니다! 여기에 방금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갔지??? 눈을 가리고 친구들을 잡고 하는 롤러코스트!! 진짜 롤러코스터보다 재미있어요! 나 코뿔소 같죠?? 애벌레가 손에서 꿈틀꿈틀 너도 자세히 보니 귀엽네~~ 나만큼은 아니지만!! 이렇게 숲속자연학교는 끝이 났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숲속이야기 같이 .. 더보기 청개구리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속자연학교 세번째 소개할 숲속자연학교 반은~~~ 3월 15일 (화)요일부터 7월 12일 (화)요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청개구리 선생님과 함께한 6~7세반 숲속자연학교 시간이에요! "청개구리 선생님~~ 그게 뭐에요??" 낙엽으로 장식한 제 신발 이쁘죠?? 물들이 또르르르~~ 그쪽 기울어지지 않게 조심해~~~ 손바닥 도장~~ 스탬프가 아니라 천연재료인 복분자로 하는 것이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직전 딴 꽃으로 화전도 해먹었어요~~ 봄향기가 물씬~~ 나만 만들 수 있는 독특한 부채를 만들거야!! 엉금엉금 기어서가자~~~~~ 풀 숲 사이로 왠지 악어가 있을 것만 같아!! 조심히 올라가자!! 애벌레다 무섭지만 조금 귀여운거 같기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앗! 걸렸다ㅠㅠㅠㅠ 친구야 구해줘" 내가 이 구역.. 더보기 도깨비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속자연학교 두번째 소개 할 숲속자연학교 반은~~~ 3월 18일 (금)요일부터 7월 8일 (금)요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도깨비 선생님과 함께한 6~7세반 숲속자연학교 시간입니다! 나무들은 잘려지고 나서도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놀이터가 되어 함께 해주고 있어요! 정말 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것 같아요~ 나무야 고마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니?? 우와 도롱뇽알이다~~!!! 감촉도 말캉말캉 신기하고 알이 젤리같네!? 누가 이길까? "가위바위보~~!" 손에 손잡고~~~ 친구야 우리 오늘 하루도 같이 잘 지내보자!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따다 물고요~~~~ 병아리때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봄 꽃들로 장식한 카나페!! 보기 좋은 카나페가 먹기도 좋아여~~ 너무 맛있어요! 이게 뭐지??? 자세히 한번 봐볼.. 더보기 맹꽁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속자연학교 첫번째 소개할 숲속자연학교반은~~~ 5월 13일 (금)요일부터 7월 8일 (금)요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맹꽁이 선생님과 함께한 5, 6세반 숲속자연학교 시간이에요! 맹꽁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자'를 구경하러가볼까요?? 친구들은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으쌰으쌰!! 혼자서도 줄을 탈 수 있어요!!!! 엄마랑 친구들이랑 모두 다함께 손잡고 함께해요! 함께하니까 즐거움도 배가 되는거 같아요^0^ 숲속에 있는 잎들로 나만의 부채를 만들거에요~ 꽃잎도 나뭇잎도 너무 예뻐요~~~ 이번 여름은 나만의 부채로 더위를 이겨보려고요! 나만의 부채 부럽지 않나요?? 다른 친구들도 함께 만들어봐요ㅎ 비 오는 날에는 알록달록 우비와 우산 그리고 장화를 신고 구경을 해요! 지렁이 친구들도 우리와 함께 하고 싶은가봐요~~.. 더보기 2016년 북한산 에코캠프 (자연탐사단) 2016년 7월 15일 - 16일, 1박 2일 동안 북한산 에코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 갈현초, 구현초, 은평초등학교 팀으로 구성되어 나와 하나가 되는 자연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션 트레킹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너무 재밌었다는 반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 에코캠프가 진행된 북한산초등학교 # 에코캠프 입소식 # 모둠활동 # 미션트레킹 # 즐거운 에코쿠킹 ^^ # 즐거운 에코쿠킹 ^^ (마무리) 식사를 할 때 자신이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서 일상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설거지를 할 때는 세제가 아니라 쌀뜨물로 씻으면서 환경을 생각할 있었습니다. ^^ # 야간 산행 더보기 2016 강서구 개화산 예비숲속 자연학교 활동 사진 ♧ 유아반 풀선생님 이야기~ 유아 친구들은 숲에 선물을 했어요. 나무에는 봄을 기다리는 나뭇잎과 새싹들을. 새들에게는 겨울을 잘 니내라고 용기를 주는 맛있는 열매를. 겨울숲의 배고픈 다람쥐에게는 땅콩을. 봄이 오면 만나요. 나무에게 선물 받은 건강과 용기도 꼭 가지고 오세요. ♧ 초등반 이끼선생님 이야기~ 아이들이 차분하게 집중하기도 하며 나랑 잘 놀아준다. 숲에 대한 고마움과 배려로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리기도 하고 각자 관심있는 부분을 찾아서 행동하기도 한다. 밝은 미소로 헤어짐이 아쉽지만 . . 망치 노래부르기 인사로 마무리 하며 다음에 다시 만남을 약속한다. ♧ 우리들의 활동 모습~ Posted by 물푸레생태교육센터 on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더보기 2016년 숲속자연학교 운영원칙 2016 물푸레생태교육센터 숲속자연학교는 이런 원칙으로 운영합니다. 이 운영원칙은 숲속자연학교가 생겨나면서부터 정해진 원칙으로, 이 원칙을 마음에 새기고 동의하시는 분들께만 숲속자연학교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을 알려드립니다. 숲속자연학교는 봄과 여름(전반기) 16회, 가을과 겨울(후반기) 12회로 진행됩니다. 하나 숲속자연학교는 물푸레생태교육센터(또는 생태보전시민모임)의 회원들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숲속자연학교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참가비 혜택이 있습니다. - 1만원 이상 후원하는 회원 중, 2015년 05월 이전에 가입 회원 : 일반 참가비의 70% - 2015년 06월 이후 가입 회원 : 일반 참가비의 80% 회원이 되시면, 숲속자연학교 이외에도 회원생태나들이 및 다양한.. 더보기 삼정초와의 만남에서 오늘까지... 2009년부터 시작된 삼정초등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이 올해로 벌써 7년째입니다.. 땅을 지켜주는 지렁이와 함께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학교선생님들과 지역의 하늬가람 활동가선생님들이 만나 무엇보다 앞으로 이 지구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아이들과의 만남이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될 줄 그 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 비오는 날이었지만 학교 체육관에서는 녹색장터가 열렸습니다. 단순하게 아나바다의 차원을 넘어 지역의 제비를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힘들어하는 노을공원을 위해, 식량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자원의 순환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지구가 미소지을 날이 꼭 오겠죠?^^ 혹여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함께 해보고 싶으신 분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