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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동

재미있는 은평구숲해설.. n차 재참여 찐팬도 등장! 22년 수탁운영한 은평구숲해설은 유아교육기관의 참가는 줄이고 소외계층이나 공익기여자 등의 참여를 늘이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창을 통해 주민들이 주말 숲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통로를 열었습니다. 2022년 한해, 2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은평구숲해설 서비스를 접했습니다. 이말산, 진관야생생물보호구역, 그리고 새롭게 무장애길로 단장한 봉산 생태경관보전지역과 편백나무숲 산책길에서 시민들은 우리 물푸레생태교육센터 숲해설활동가의 안내에 따라 즐거운 자연체험과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어요. '은평숲이야기'와 '은평새이야기' 등 숲해설 프로그램은 계절을 반영해 시기별로 출현하는 생물들과 자연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즐겁고 신기한 숲해설에 감동한 참가자 가운데는 n차 재참여 중이.. 더보기
진관야생생물보호구역 봄맞이 청소했어요 꽝꽝 얼어있는 줄만 알았던 습지에도 봄은 오고 있어요. 잠들었던 생물들도 깨어나 봄을 맞으러 나오겠지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 먼저 깨끗이 청소부터 하구요.. 그런데 이런, 별의별 쓰레기들이 야생생물보호구역과 국립공원 계곡에 널려있었네요. ㅠ 맛있게 먹고 난 후의 음식쓰레기와 포장용기, 즐겁게 놀고 난 후의 레저용품, 귀여운 강아지들의 배변 봉투까지... 계곡과 습지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흔적들입니다. 두시간동안 대형 쓰레기봉투를 세개를 채웠어요. 물론 줍지 못한 쓰레기들도 아직 많았답니다. 다음번에 또 줍기로 하고... 더보기
개구리는 아직 꿀잠 중.. 새들을 위한 둥지상자 청소 2021. 2. 5. 금요일 2021년, 새해들어 진관습지보전활동단의 첫 회동입니다. 엊그제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남아있어 곳곳이 미끄러운 빙판이 되어 있었어요. 습지엔 새들이 바쁘게 오가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새들만 해도 박새, 딱새, 직박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다구리, 노랑턱멧새, 되새... 개구리는 아직 잠들어있는 습지였지만 새들은 분주했고, 지저귀는 노랫소리가 어느새 짝짓기 계절이 다가오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더군요. 진관계곡에는 둥지상자가 스무개도 넘게 달려 있는데요. 누가 입주했을까 궁금했었거든요. 보통 인공새집이라고도 부르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새들이 '사는 집'이 아니라 '둥지를 트는 공간'이니 '둥지상자'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요. 사랑의 계절이 돌아오는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 더보기
2020 은평활동 2 - 지역연대활동 *은평아동청소년네트워트/은평상상컨퍼런스/갈현청소년문화센터-지역연대활동 -은평아동청소년 네트워크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하는 대신 각 기관별 다양한 내용으로 자체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은평상상컨퍼런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후위기 시대의 생태전환 교육’이란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갈현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한 생태환경프로그램은 고등부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자연을 느끼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맘을 담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숲의 모습을 전달하려했고, 영상작업으로 완성된 은평구의 자연환경은 이후 청소년들의 고민과 활동방향으로 이어져 다양한 후속활동으로 연장되는 의미있는 작업이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와 만남의 시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 더보기
2020 은평활동 1 - 숲속자연학교, 은혁이랑 배우자 *숲속자연학교– 4월~7월/9월~12월 수요반,금요반(2개반),토요반 총4개반 진행. 각반별 22회기(토요반 10회기) 활동. 코로나19 방역을 지키며 횟수와 인원축소 조정. 코로나여파로 한달 미뤄 4월에 개강한 숲속자연학교! 부모님들의 걱정과 달리 친구들과 신나고 즐거운 숲속활동을 만끽했습니다.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준 고마운 숲과 자연에게 더 없이 감사한 한해입니다.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고 깨닫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탐색하고 탐험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하노라면 절로 행복하고 아이처럼 즐거웠답니다. 해가 길어질 수록 우리 친구들과의 놀이는 엄마들의 기다림도 아랑곳없이 밤새워 놀아도 좋을 듯 했지요^^~ 그래서 해 떨어지고 늦은 밤까지 실컷 놀아도 보았구요^^ 도룡뇽,가재,올.. 더보기
강서물푸레 생태교육센터 -금개구리 논 물푸레생태교육센터 강서활동국은 20년에도 금개구리논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6월의 모내기는 중고교생의 15명의 자원봉사로 진행했습니다. 친환경농법으로 경작하기에 피살이는 항상 수작업이라 많은 어려움을 느낄수 밖에 없에 없었지만 그래도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금개구리논은 생물다양성도 풍부한 곳입니다. 물푸레회원들의 매월 모니터링과 시기별 전문가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의 논에서 보이지 않았던 물장군과 (강서구청 홍보)나비 잠자리, 검정물방개 등이 새롭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금개구리논은 미꾸리, 맹꽁이, 참개구리, 청개구리, 다양한 잠자리와 육상 곤충 등을 만날 수 있는 도심의 논으로 자.. 더보기
금개구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밭이 되어버린 금개구리논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김포공항 습지 일대의 양서류 서식지보호를 위해 2016년부터 물푸레생태교육센터가 경작해왔던 강서구 오곡동의 금개구리논이 사라졌습니다. 추수가 끝난 지난 11월 말, 논 소유주가 논 경작을 중단하고 밭으로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저희들이 소유한 땅이 아니기에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최근 일대의 개발바람으로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일이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이라 미처 손을 쓸 사이도 없었습니다. 강서의 활동가들도 모두 뒤늦게 알게 되어 허탈한 심정이 되었습니다. 애면글면하며 비용을 모금하고, 모판만들기에서 추수까지 벼를 돌보고, 매번 수서생물과 금개구리를 모니터링하며 이곳을 찾는 학생들에게 논과 습지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교육하던 그 노력들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린 것만 같았.. 더보기
'개구리야 같이 살자!' 열일했던 2020, 진관습지보전활동단 수많은 생명체를 품고 있는 습지. 2020년 한해동안 북한산 진관사 계곡과 진관동 한옥마을에 접해있는 진관동 야생생물보호구역을 모니터링하고 보호활동을 해 온 물푸레생태교육센터의 진관습지보전활동단 활동모습을 전해드려요. 진관동야생생물보호구역은 산개구리의 대규모 산란지이며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지입니다. 일대는 본래 인가가 드문 넓은 습지였지만 한옥마을이 조성과 함께 본래 이곳에 살고 있는 양서류들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습지 근처로 바투 집들이 들어서고, 습지에 무성히 자란 버드나무와 수생식물로 습지바닥이 메워져 개구리들의 산란지도 크게 줄어드는 등 변화가 빨라지고 있었어요. 지난 2019년 하반기에 버드나무를 손질하고, 웅덩이를 다시 만들고, 물길을 터서 수질을 개선하는 등.. 더보기